에이스 매트리스 대신 메모리폼 선택했어요

이번에 새로운 매트리스를 구매하려고 알아보고 있어요.

처음에는 인지도가 있는 유명한 브랜드 위주로 알아보기 시작해서, 에이스 매트리스를 먼저 방문해보았어요.

아무래도 기대치가 높았던 이유 때문일까요,

광고에서 본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침대라는 이미지랑 다른 에이스 매트리스였어요.

하지만 저한테는 그렇게 편안하게 느껴지지가 않았어요.

그래서 다른 매트리스들이랑도 비교하고 싶어서 알아보기 위해

검색하다가 발견한 마스슬립도 괜찮아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한 두 군데 정도 추가로 더 봐뒀지만 제일 가까웠던 마스슬립에 방문해서 한 번 보기로 했죠!

 

 

 

뭔가 기대반 설렘반이였어요

처음에는 마스슬립을 말로만 들어서 알고 있는데

실제로 방문하니깐 뭔가 제가 찾아본 느낌이랑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깔끔한 배치와 매트리스가 잘 나열되어있더라고요.

에이스매트리스는 너무 넓은데 어떤게 어떤 매트리스였는지 기억이 안나더라고요.

 

 

 

메모리폼 알면 알수록 신기해요

마스슬립에 방문했을 때 저희가 약간의 설명을 부탁드렸는데,

되게 친절하게 메모리폼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어요.

메모리폼이 돌아오려는 성질 때문에 복원력이 좋아서

아무리 압력을 가해도 빠르게 회복되고,

폼이다보니깐 되게 부드러움이 특징이였어요.

그래서 누웠을 때 딱딱하고 동떨어진 느낌이 아니라

딱 내 몸에 밀착되는 느낌을 준다고 해요.

 

 

 

에이스 매트리스는 내장재에 스프링이 들어간다고 했는데,

더 기능적인 스프링이라고 해도,

장기간으로 봤을 때는 문제가 생겨서 바꿔야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메모리폼을 만졌을 때나 앉아볼 때 느껴지는 밀착감과는 비교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장기간을 바라보고 메모리폼 매트리스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주인 모형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이지만 마스슬립의 이름이 화성+sleep 을 결합한 단어다보니깐

화성에서 자는 듯한 무중력에서 편안한 수면환경을 만들어주고,

지쳐있는 현대인들을 위한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여기 분위기가 무중력 매트리스 라는 말을 봤던 것처럼 편안한 느낌이 들었어요.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알 수도 있었어요

거의 뭔가 제대로 속을 보여주는 적은 없는 것 같은데

여기는 투명하게 볼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이렇게 볼 때 3가지 레이어로 구성이 되어있었는데

위에 40% 지분을 나타내는 것은 스마트폼이였고,

아래는 공기가 잘 통하게 해주는 에어사이클폼이고,

그 아래는 폼이 구부려져도 손상을 줄이는 플렉서블폼이 있더라고요.

 

 

이렇게 폼의 구조를 보고 메모리폼을 만져보니깐 뭔가 신뢰도가 가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는 메모리폼을 꾹꾹 눌러보기만 했는데,

직접 누워보고 앉아보라고 권유해주셔서 누워봤어요. 누워보니깐 뭔가 만졌을 때랑 다르더라고요.

우선 체중이 가해지고 넓은 면적인데 골고루 압력이 분산되는 기분이였어요.

그렇다고 푹 들어가는건 아니고 적당하게 잡아주는 느낌이였어요.

 

 

 

 

타입이 나눠져있어요

마스슬립 매트리스도 에이스매트리스 처럼

소프트한 타입부터 하드한 타입별로 따로 나눠져있었는데,

이렇게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이 되게 좋았어요.

뭔가 사람마다 다른 선호도와 어떤 타입의 매트리스가 필요한지 선호도가 다른데

폭이 넓어서 더 나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구매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 눈에 보기 쉬워요

 이렇게 매트리스 옆에 매트리스 이름과 사이즈별로 가격이 나열되어있더라고요.

이렇게 타입별로도 사이즈별로도 약간씩 다르더라고요.

옆에서 바로 이렇게 볼 수 있어서, 제가 생각하는 금액대에 맞춰서 

직접 물어보지 않고 결정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이 편했어요.

 

 

 

 더 호감이 갔던 것 같았어요

매트리스에서 하나하나 누워봤는데 제일 처음 누워봤던 것이

제일 소프트한 타입이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차근차근 누워보려고 그 옆에 있는 마션스 타입도 같이 누워봤는데 확실히 달랐어요.

조금 더 부드러움은 덜하지만 딱 안정감있게 받혀주는 느낌이 좋았어요.

이렇게 딱 받아주는 느낌이 제일 안정적이였어요!

 

 

 

마스슬립 매트리스에 누워보니깐 집에 있던 매트리스들이랑 정말 다른 느낌으로 포근함이 들었어요!

막 위에 크게 커버를 씌우지 않아도, 자체로 누웠을 때 편한 느낌이 드는게 좋더라고요!

커버도 뭔가 묻어도 쉽게 지울 수 있는 소재라고 하고, 커버도 쉽게 벗길 수 있다고 해요!

저희는 깨끗하게 사용하고 싶어서, 집에 매트리스가 오면 위에 얇게 커버를 덧씨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베개도 같이 주목해주세요

매트리스마다 베개도 같이 놓여있더라고요!

아무래도 편히 누워보라고 같이 놓여져있는 것 같은데

베개도 딱 베고 누워있으니깐 편하더라고요.

경추베개라고 해서 목을 편하게 감싸줘서 되게 누워있을 때 목 부분이 일자로 누워있는 듯 했어요.

메모리폼 베개이다보니깐 막 고개를 움직여도 편하고!

매트리스를 구매하러 오면 다들 반하실거라고 생각해요

때마침 베개도 바꾸려고 해서 저도 구매했기 때문이죠 ㅎㅎ

 

 

 

하부가 탄탄한 프레임이 좋아요

이렇게 열심히 누워보고 하면서 여기 놓여져있는 프레임들에게도 관심이 가더라고요.

폼의 두께가 어느정도 있고, 무게가 나가지만 뭔가 쉽게 움직이지 못 한다는게 느껴졌어요. 

그렇게 탄탄하게 받혀줄 수 있는게 아마 이 프레임 때문이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신소재로 이루어진 침대 프레임이래요

프레임을 만져보니깐 소재가 포슬포슬한 천 소재였어요.

패브릭소재인가 했는데 마스슬립에서 만든 신소재라고 해요.

방수도 되고 오염이 묻어도 쓱쓱 문지리면 흔적없이 지워진다고 해요.

뭔가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높이가 높지도 않고 

청소하기 쉽기 때문에 관리하기 좋은 침대가 되지 않을까해요.

 

 

 

 

마스슬립 침대 프레임들은 에이스 매트리스 를 보러갔을 때랑

다르게 되게 부드러운 곡선 느낌이 많이 느껴지거나

되게 디자인에서 하부쪽이 굉장히 튼튼한 것 같더라고요.

매립형 제품들도 많아서, 매트리스를 딱 잡아주기 때문에 막 위에서 뛰어도 

이 제품이 제일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매트리스들을 보고 다른 곳들도 다 비교해보고 왔는데

제일 마음에 들었던 곳이 마스슬립이였어요.

그래서 마스슬립을 재방문해서 중간 타입으로 구매했는데

벌써부터 너무 잘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만약에 에이스 매트리스 알아보고 계시다면, 저는 바로 메모리폼 매트리스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기회가 된다면 마스슬립 매장도 직접 방문해서 체험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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